20.Chapter 2-6 효소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20.Chapter 2-6 효소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2019-01-20    08'11''

主播: 🍀台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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介绍:
20. CHAPTER2-6 효소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미국 효소영양학의 선구자 에드워드 하웰 박사가 주창한 ‘효소 수명결정론’에 따르면 인간의 수명은 체내 효소량과 관계가 있다. 즉 인간은 날 때부터 일정량의 효소를 갖고 태여나는데 체내효소를 충분히 가진 사람은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다.   효소가 부족할 때 인체는 면역력이 저하되고, 노화되며, 각종 질환에 노출되는 것이다. 우리가 얼마나 효소를 아껴 쓰고, 순조롭게 활성화시키느냐에 따라 우리의 건강과 수명도 결정된다. 아무리 나이가 어리더라도 잘못된 생활습관에 노출되면 당뇨, 고혈압과 같은 대사질환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대사질환의 다른 이름은 효소 결핍증이다.   효소의 종류는 300만종류 되는데 크게 소화효소와 대사효소로 나누며, 상당량은 원형엔자임으로 존재하다가 소화가 필요하면 소화효소로, 대사에 필요하면 대사효소로 둔갑한다. 소화에 과도한 양의 효소를 써버리면 대사에 필요한 효소가 모자라게 되므로 적은 양의 효소를 나눠쓰기 위해 각 조직과 세포들은 효소 쟁탈전에 들어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신진대사 체계가 뒤죽박죽이 되고 암, 심장질환, 관상동맥질환, 당뇨 등 난치병이 발생하게 된다.   우리 인체는 일생동안 제조하는 효소의 양이 한정되여 있기 때문에 효소가 낭비되지 않는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소화계를 휴식시키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아울러 모자란 효소는 식품으로 보충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비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