草绿色的垃圾车 초록 손수레

草绿色的垃圾车 초록 손수레

2017-06-22    02'16''

主播: 你是最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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介绍:
초록 손수레 草绿色的垃圾车 아버지는 시장의 환경미화원입니다. 낡은 손수레 하나에 엄마와 자식 셋, 무거운 짐을 싣고 평생 끌어오신 아버지. 爸爸是市场的环卫工人。他这一辈子拉着一台老旧的手推车,还有母亲、三个儿女这一重负。 시장통 너저분한 쓰레기들을 참 열심히 치우셨습니다. 他总是很认真地把市场上肮脏的垃圾清扫干净。 언젠가 몹시도 더웠던 여름날, 나는 쓰레기로 가득한 수레를 끌고 땀을 뻘뻘 흘리며 언덕을 오르시는 아버지를 만났습니다. 나는 주저없이 달려가 언덕이 끝날 때까지 수레를 밀어 드렸습니다. 一个十分炎热的夏天,我看到拉着满满一车垃圾的垃圾车,大汗淋漓地流着汗爬上坡的爸爸,毫不犹豫地跑过去,帮他把垃圾车推到了坡顶。 "고맙다. 얘야, 자… 이거." “谢谢,孩子啊,来......给你钱。” 그런데 아버지는 나를 처음 보는 사람처럼 대하며 땀내 나는 동전 몇 개를 내 손에 쥐어 준 뒤 아버지는 가셨습니다. 아버지의 그 모습이 얼마나 쓸쓸해 보이던지. 可是爸爸好像生平第一次捡到我那样,掏出满是汗味儿的几个铜钱递给我后,走了。爸爸的样子看起来有点儿落寞。 그날 밤, 집에 돌아오신 아버지는 내게 이렇게 당부하셨습니다. 那天晚上,回到家的爸爸嘱咐我道: "괜히 친구들한테 기죽을 테니 앞으로는 아버질 봐도 아는 체 말거라." “爸爸不想让你在你的朋友们抬不起头来,以后看见爸爸就当没看见吧。” 그 순간 "아버지, 저는 아버지가 부끄럽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어야 하는데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那一刻,我想说:“爸爸,我不觉得有您这个爸爸是很羞愧的”可最终什么话也说不出口。 얼마 후, 피로에 지친 몸으로 쓰레기를 치우던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아버지의 분신이나 마찬가지였던 초록 손수레가 망가지고 아버지도 오랜 시간을 누워서 지내야 했습니다. 不久,拖着疲惫的身躯在清扫垃圾的爸爸遇上了交通事故。那台被视为爸爸的分身似的草绿色垃圾车也被撞坏了,爸爸也得住院住上好长一段日子。 그렇게 한 달이 지나고 마침내 아버지는 병석을 털고 일어나셨습니다. 过了一个月,爸爸终于能站起来,离开病榻了。 병원 문앞엔 퇴원소식을 전해들은 시장통 환경미화원 아저씨들이 모두 나와 계셨습니다. 爸爸出院的消息传遍了市场上的环卫工人们里,医院门前,环卫工人大叔们都出来迎接爸爸。 어느새 말끔하게 수리된 초록 손수레와 함께 말입니다. 不知什么时候那台修好且被擦干净的草绿色垃圾车也在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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