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向】好可怕!韩国人过生日竟然掉耳朵?

【日常向】好可怕!韩国人过生日竟然掉耳朵?

2016-05-13    04'34''

主播: 芋头的韩语教室

11402 214

介绍:
文章来自芋头的公众号:小芋头在韩国 P.S 听到最后有韩文版本 【好可怕!韩国人的生日竟然会掉耳朵?】 일상적으로 생일을 ‘귀빠진 날’이라고 한다.‘귀 빠지다’는 말은 ‘태어나다’를 뜻하는 속어로 국어사전에도 어엿이 수록돼 있는 말이다.그러나 왜 생일을 귀빠진 날이라고 하는지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日常生活里我们说生日是“耳朵掉了的日子”。“掉耳朵”这句话作为“出生”的俗语形式已经被正式收录在国语字典中。可是,却很少有人知道为什么生日这天是掉耳朵的日子。 산모가 아기를 낳는 과정에서 연유했다.아기가 태어날 때 산모가 가장 고통스러워할 때가 아기 머리,특히 이마 부분이 나올 때다. 이때 산모의 고통이 극에 달한다.흔히 드라마에서 ‘힘을 더 주세요’라고 하는 때가 바로 이때다.머리가 나올락말락 하며 산모의 애를 태운다. 其实这来源于产妇生孩子的过程。分娩时产妇最为痛苦的时刻就是婴儿的脑袋,尤其是额头部分出来的时候。这时产妇受到的苦痛可以说接近极限。我们常常在电视剧中见到助产妇说“再使点劲”,正是这时候说的话。孩子的头要出不出,产妇的心也跟着一起忐忑。 이마가 무사히 나오기만 하면 이윽고 바로 귀가 나오게 된다.귀가 나오면 그 다음부터는 비교적 쉽게 쑥 나오게 된다.즉,귀가 빠진다는 것은 가장 힘든 고비를 넘기고 아기를 낳게 됐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그래서 ‘귀빠졌다’는 말이 ‘아기가 나왔다’ ‘태어나다’라는 뜻을 갖게 된 것이다. 如果额头能顺利出来那么接下来出场的顺序就是耳朵了。耳朵出来之后分娩步骤就会相对简单一些。即,掉耳朵意味着越过生产时最让产妇辛苦的婴儿口鼻部分,孩子得以顺利分娩的意思。所以说“耳朵掉了”这句话也带有了“孩子出来了“”顺利出生“的意思。 귀빠진 날이란 말을 쓸 때 자신을 낳느라 고생하신 어머니의 고통을 한번쯤 생각해 볼 일이다. 在用“掉耳朵的日子”这句话的时候,也是让人再一次感受母亲为生下孩子所经受的痛苦的时刻。 现在你知道为什么韩国人说 生日是掉耳朵的日子了吧^ ^ 心疼每一位妈妈~妈妈们最伟大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