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读书的女人】마음이 쉬는 의자 心灵休息的椅子 完整版

【读书的女人】마음이 쉬는 의자 心灵休息的椅子 完整版

2015-01-21    03'12''

主播: 정아 쌤

4930 212

介绍:
나는 당신의 태양이 아닙니다 我不是你的太阳 나는 당신의 초승달입니다 我是你的初升月 빛은 아니라도 나 홀로 쓸쓸하여 虽然不是光,我是独自冷冷清清 당신의 외로움에 동참하는 여린 초승달입니다 参与你的孤独的稚嫩的初升月 나는 당신의 등대가 아닙니다 我不是你的灯塔 나는 당신의 가로등입니다 我是你的路灯 당신 삶의 목표가 아니라 당신과 함께 不是你人生的目标,而是与你一起 한 발짝씩 걸어가는 가로등입니다 一步一步走下去的路灯 나는 당신의 전등이 아닙니다 我不是你的电灯 나는 당신의 하얀 양초입니다 我是你的白色蜡烛 당신 가슴의 모든 불이 꺼졌을 때 当你的内心之火熄灭的时候 손 내밀면 잡히는 작은 양초입니다 伸出手就能抓到的小蜡烛 나는 당신의 강이 아닙니다 我不是你的江 나는 당신의 작은 옹달샘입니다 我是你的小泉水 당신 삶 전체를 적시지는 못해도 목마를 때 即使不能滋润你的一生 찾아오면 목을 축여 주는 산속의 옹달샘입니다 但找到我,我是能湿润你喉咙的山泉 책을 읽어주는 여자가 오늘 펼친 책은 정용철님의<마음이 쉬는 의자>입니다. 读书的女人今天读的是 郑勇哲的<心灵休息的椅子> 밝을 때 떠오르는 태양보다는 比起明亮的时候升起的太阳 어두운 길을 걸을 때 빛여주는 달이 더없이 소중하고 照亮我们夜行之路的月亮更显得无比珍贵 망망대해를 헤맬때 필요한 등대보다는 比起在茫茫大海里流浪的时候需要的灯塔 바로 내 발걸음을 빛여주는 가로등이 더 절실합니다. 照亮我的脚步的路灯更真实 모든 목마름을 적셔해 줄수 있지만 멀리 있는 강보다는 比起虽然可以解渴但是很遥远的江河 적은 양이지만 지금 타들어가는 목마름을 해결해 주는 옹달샘이 나의 오아시스입니다. 虽然很少量.但是现在就能解渴的山泉.是我的绿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