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语】《몇년후에（几年后）》by Block B

몇 년 후에 - Block B 词：ZICO/박경 曲：ZICO/POPTIME 编曲：ZICO/POPTIME 오늘 지나 몇 년 후면 过了今天 几年之后 시간마저 떠난 후면 随着时间流逝 과연 서로가 각자가 되어 我们彼此分道扬镳 잘 살 수 있을까 会过得好吗 그리워할 만큼 随着想念渐深 그리워하고 충분히 아파 보면 充分痛过之后 그땐 그 손 놓아줘야 해 那时就应该放手了吧 무엇이 우리를 만나게 했으며 是什么原因让我们相遇 그 무엇을 이유로 떨어져 있는지 那就是什么原因让我们离别 먼지 쌓인 기억과 擦拭了积满灰尘的记忆 젖은 눈 닦아내 가면서 与湿润的双眼 날 탓할 만한 뭔가를 찾고 있어 责怪着自己 寻找着些什么 모든 게 제자리를 찾아가겠지 一切都会回到原点 태연한 척하는 내게 다들 속아주고 装作安然自若 欺骗着大家 사랑의 부질없음에 대한 얘길 说着关于爱情的无稽之谈 지껄여도 남 보기엔 가엾은 놈 在别人看来只是个可怜的家伙 흔히들 이런 걸 자유나 해방이라 해 说是习以为常的事情 说是得到了自由 틀렸어 구속은 이별한 후에 시작돼 错了 束缚是始于离别之后 대충 털고 일어날 수 있는 게 这不是轻易就能释怀的 아니지 절대 绝不是 당연하게 여긴 존재였기에 因为爱情明明在心里存在过 오늘 지나 몇 년 후면 过了今天 几年之后 시간마저 떠난 후면 随着时间流逝 과연 서로가 각자가 되어 我们彼此分道扬镳 잘 살 수 있을까 会过得好吗 그리워할 만큼 随着想念渐深 그리워하고 충분히 아파 보면 充分痛过之后 그땐 그 손 놓아줘야 해 那时就应该放手了吧 추억은 그 모습 그대로 늙지 않고 回忆一直维持着原样 从未老去 게을러터진 나 마음 정리가 안됐어 懒惰的我无法整理好我的心 뒤돌아 살면서 回首生活 내일 만큼 두려운 게 있을까 会像明日一样令人害怕吗 차라리 증오나 원망이었으면 还不如说是憎恨和埋怨 그냥 소나긴 줄 알았어 以为只是场雷阵雨 잠시 젖었다 말라버릴 只是暂时会被打湿 감정일 줄 알았어 以为是这种感觉 근데 소심하지도 않은 나 从不小气的我 널 잡아 꺼내려만 하면 只想抓住你 속에 자꾸 담아둬 把你装进内心深处 핑계만 늘어놔 더 어질러진 맘 找寻着借口 平稳这个一片狼藉的内心 을 추스르다 어느덧 흘러버린 밤을 夜晚悄无声息的过去 절대 짐은 되기 싫다던 네가 绝不想成为你的负担 이렇게 헤어짐을 남기고 떠나 所以就这样让你离去 오늘 지나 몇 년 후면 过了今天 几年之后 시간마저 떠난 후면 随着时间流逝 과연 서로가 각자가 되어 我们彼此分道扬镳 잘 살 수 있을까 会过得好吗 그리워할 만큼 随着想念渐深 그리워하고 충분히 아파 보면 充分痛过之后 그땐 그 손 놓아줘야 해 那时就应该放手了吧 너와 내 사인 더 이상 我们之间的关系 우리라 불려질 수 없는 걸 再也无法称之为“我们”了 며칠만 내게 며칠만 只要几天 주어진다면 只要再给我几天的话 끌어안고 얘기할래 我会抱住你对你说 내가 미친놈이라 그래 我是个疯子 멀쩡해 보이지만 虽然看起来若无其事 이거 다 버티는 거야 却一直在硬撑 가장 소중한 부분을 最重要的你 어떻게 피 한 방울 없이 떼어내 怎么能不流一滴眼泪就离我而去了呢 네가 가진 전부였던 你曾是我的全部 난 지금 거렁뱅이 现在的我一无所有 이렇게 버젓이 내 曾在我心里理直气壮 안에 살아 숨 쉬는 널 活着的你 무슨 수로 가슴에 묻어 该怎么样才能埋藏在心底呢 오늘 지나 몇 년 후에 过了今天 几年之后 시간마저 떠난 후에 随着时间流逝 결국 서로가 혼자가 되면 我们彼此分道扬镳 알 수 있을 거야 你肯定会知道 그리워할 만큼 그리워해도 越是想念 잊지 못할 우리였음을 就越无法忘记的我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