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1 소변으로 체크하는 신체건강>

25.<3-1 소변으로 체크하는 신체건강>

2018-06-25    10'11''

主播: Hisun Healing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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介绍:
25. CHAPTER3-1 소변으로 체크하는 신체건강   혈액은 온몸을 돌면서 체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데 마지막으로 신장과 방광에 들러 찌꺼기를 거르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렇게 해서 몸밖으로 배출된 대사 부산물이 소변이다. 우리 몸에서 오줌을 거르는 기관은 신장이다. 콩팥이라고 부르는 신장은 복부의 좌우에 한개씩 달려 있는데 이곳의 사구체를 통과하면서 혈액이 오줌으로 변한다. 즉 인체에 필요한 성분인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의 유형성분과 고분자 물질인 단백질은 몸속으로 되돌려 보내지고, 인체에 불필요한 성분인 요소, 요산, 크레아티닌, 만니톨, 이눌린 등만 몸밖으로 배출된다.   대사계통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소변의 냄새, 색깔, 주기와 양이 달라지게 된다.   정상적인 소변의 색은 노란색 또는 밀짚색이다. 다량의 혈액이 섞여 있을 경우 암적색 또는 갈색을 띠게 되는데 소변이 양이 늘어나고 시큼한 냄새가 난다면 당뇨병일 가능성이 높다.   당뇨는 병이라기보다 몸속의 피가 탁해진것을 우리 몸이 해결하지 못하여 내보내는 일종의 신호이다.   당뇨증상이 있는 사람은 고혈압, 심장, 신장 등 다른 대사계통의 이상을 동반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모든 흐름을 관통하는 효소가 대사효소인것이다. 고콜레스테롤, 간수치 상승, 고지혈증, 지방간, 중성지방등의 증세 역시 대사효소 부족이 그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