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 소녀와 청년

거지 소녀와 청년

2016-03-13    06'53''

主播: 다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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介绍:
부자든,가난한 사람이든 모두 공평하게 베풀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거창한 사랑일수록 그 크기는 작지만 감동은 배가 되지요. 无论是富人还是穷人都能够公平地给予 施舍。那个就是爱。越是强烈的爱虽然很小但蕴含着感动。 위로가 담긴 따뜻한 말 한 마디도 좋습니다. 책 한권, 손수건 한 장이면 어떻습니까?그 속에 주는 이의 마음이 담겨 있으면 이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없을 테니까요.어느 누구도 사랑을 베풀지 못할 만큼 가난하지는 않습니다. 一句温暖的慰问也可以。如果是一本书,一块毛巾这样的小事如何?如果其中包含着心意那么不就更有价值?不能给予爱的人是贫穷的。 어느 겨울 날, 한 소녀가 길모통이에 서서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冬日的一天,一个少女站在街角处乞讨。 소녀는 돈이나 음식,그밖에 어떤 것이라도 좋으니 도와달라고 간청했습니다. 钱或者食物都可以,少女请求人们给予帮助。 소녀는 다 헤져 너덜거리는 옷을 입고 있었으며 오랫동안 씻지 않았는지 몸에서는 악취가 풍겼습니다.머리카락은 손질을 하지 않은 탓에 엉망으로 엉켜 있었습니다. 少女穿着破烂宽松的衣服,很久没有洗的身体散发着臭味。没有梳理的头发乱糟糟的。 어떤 부유한 청년이 그곳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소녀는 값비싼 옷을 입고 있는 청년만은 자신을 도와줄 거라 믿었습니다. 有个富有的青年从那里经过。少女相信穿着富有的青年会帮助自己。 소녀가 말을 건넸습니다.少女说 "제발, 저를 좀 도와주세요.저는 며칠 동안 아무것도 먹지를 못했어요. 그러니 저에게 한 푼만이라도 좋으니 도와주세요." 求你可怜可怜我。我有好几天什么都没吃。哪怕给我一枚硬币。 ....... 그러나 청년은 소녀를 힐끗 처다볼 뿐 그냥 지나쳐 버렀습다. 但是青年只是看了一眼少女就走了。 집으로 돌아온 청년은 호화로운 저택,행복하고 평화로운 가정, 진수성찬으로 차려진 식탁을 보자 문득 길에서 보았던 불쌍한 소녀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回到家,青年看着豪华的房子,幸福美满的家,桌子上摆着各种好吃的,突然想起了那个在街上的乞讨的可怜的少女。 그리고 하나님이 이러한 불평등한 일이 존재하도록 허락하신 데 대해 화가 치밀었습니다. 对上帝允许这样的事情存在感到生气。 그리고 마음속에 이렇게 항의했습니다. 心里进行了这样的抗议。 "하나님,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왜 당신께서는 가엾은 소녀에게 베푸시지 않으습니까?" 上帝,为什么会有这样的事?为什么不帮助那个可怜的少女? 그러자 그의 마음속 깊은 데서 하나님의 잔잔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他在内心深处静静聆听着上帝的忏颂。 "나는 이미 그 소녀에게 도움을 베풀어주었다. 내가 너를 창조한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我已经给予了少女帮助。这就是我创造你的原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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