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1】有你在才觉得安稳

【Part.1】有你在才觉得安稳

2017-01-06    05'11''

主播: Stephanie_ 의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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介绍:
因为《鬼怪》的OST存在版权问题,不能通过审核,所以这期节目没有使用电视剧中的原版歌曲,如果有想要OST的朋友可以在微博上给我发私信@-晨er啊-😝😉 떨어지는 단풍잎을 잡으면 같이 걷던 사람이랑 사랑이 이뤄진단말이에요. 若抓住掉下来的枫叶,和一起走的人会产生爱情。 캐나다 예뻤는데.. 여기서 살면 행복하겠다. 그래도 잠깐은 행복했네. 그런 생각하다보니까 아저씨 생각이 당연하게 나서. 加拿大好美啊…要是能住在那儿就幸福了,无论如何我还是收获了片刻的幸福呢。就是想这些,理所当然的就想起大叔了。 난 900년을 넘게 살았어. 나는 예쁜 사람을 찾고 있는게 아니야. 나에게서 무언가를 발견해줄 사람을 찾고 있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하는 너는 도깨비 신부이 아니거고 단지 그뿐이야. 我活了九百多年,我在寻找的并不是漂亮的人,而是寻找能从我身上发现什么的人。因此什么都没有发现的你不是鬼怪的新娘,仅此而已。 질량의 크기는 부피와 비례하지 않는다. 质量和体积不成正比。 제비꽃 같이 조그마한 그 계집애가 那个如紫罗兰般小巧的丫头, 꽃잎같이 하늘거리는 계집애가 那个似花瓣般轻曳的丫头, 지구 보다 더 큰 질량으로 나를 끌어당긴다. 以远超过地球的质量吸引着我。 순간, 나는 一瞬间,我 뉴턴의 사과처럼 如同牛顿的苹果一样, 사정없이 그녀에게로 굴러떨어졌다. 不受控制地滚落在她脚下。 쿵 소리를 내며 咚的一声, 쿵쿵 소리를 내며 咚咚一声, 심장이 하늘에서 땅까지 아찔한 진자운동을 계속했다. 从天空到大地,心脏在持续着令人眩晕的摆动。 첫사랑이었다. 那是初恋。 스물아홉의 너는 계속 환하구나. 하지만 니 옆에 나는 없구나. 나의 생은 결국 불멸을 끝냈구나. 내 죽음뒤에 그 시간의 뒤에 앉아 있는 너는 내가 사라진 너의 생은 나를 잊고 완벽히 완성되었구나. 나는 사라져야 겠다. 예쁘게 웃는 너를 위해. 내가 해야하는 선택. 이생을 끝내는 것. 29岁的你还是如此明朗。但是,你身边却没有我啊。我的此生最终还是结束了永生。待我死去,过了许多年后的你,我消失后你将我遗忘,结束得很完美。我应该消失吧,为了笑得如此开心的你,我该做出的选择,就是结束此生。 생이 나에게로 걸어온다. 生向我走来。 죽음이 나에게로 걸어온다. 死亡向我走来。 생으로 사(死)로 从生向死, 너는 지치지도 않고 걸어온다. 你毫不犹豫地向我走来, 그러면 나는 이렇게 말하고야 마는 것이다. 那我只好如此说道。 서럽지 않다. 我不委屈。 이만 하면 되었다. 这样就可以了。 된 것이다. 可以了。 하고... 如此说道…